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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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6 | 시조 | 반성反省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02 | 162 |
1395 | 시 | 갓길 나뭇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01 | 162 |
1394 | 시 | 홍시-2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30 | 162 |
1393 | 세상을 열기엔- | 손홍집 | 2006.04.09 | 163 | |
1392 | 별 | 이월란 | 2008.03.03 | 163 | |
1391 | 꽃씨 | 이월란 | 2008.03.11 | 163 | |
1390 | 봄의 가십(gossip) | 이월란 | 2008.03.17 | 163 | |
1389 | 향기 퍼 올리는 3월 | 강민경 | 2012.08.09 | 163 | |
1388 | 시 | 초승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1 | 163 |
1387 | 시 | 피마자 1 | 유진왕 | 2021.07.24 | 163 |
1386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163 |
1385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6 | 164 |
1384 | 시 | 해와 별의 사랑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12.16 | 164 |
1383 | 시 | 거룩한 부자 | 강민경 | 2017.04.01 | 164 |
1382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1381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6 | 164 |
1380 | 3월 | 강민경 | 2006.03.16 | 165 | |
1379 | 바람둥이 가로등 | 성백군 | 2013.03.09 | 165 | |
1378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65 |
1377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독도시인 | 2021.02.03 |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