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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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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9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5
1738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70
1737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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