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6 이별이 지나간다 이월란 2008.04.10 211
1755 이민자의 마음 강민경 2005.08.08 199
1754 이름 2 작은나무 2019.02.23 156
1753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56
1752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1751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2.04 305
1750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06
1749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47
1748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99
1747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7
1746 이 아침에 김사빈 2006.07.15 245
1745 이 거리를 생각 하세요 강민경 2008.07.25 261
1744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100
1743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3
1742 시조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3 97
1741 시조 유혹誘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3 94
1740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박영숙영 2020.01.10 303
1739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69
1738 유월의 향기 강민경 2015.06.20 316
1737 유월의 하늘 신 영 2008.06.11 305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