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누군가 우왁스럽게 뒷덜미를 당겼다
거리를 비틀거리며 배회하는 나의 시詩
잰걸음
바닥 다지는
침묵沈黙의 무게 간절한 밤
면경보다 맑은 물 편지한통 전하려고
활자에서 벗어난 시詩 창틈 비집고 들어앉아
뜨거운
피톨 품어 안고
저 혼자 타 오른다
시조
2021.10.06 13:43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56 | 시 |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 강민경 | 2020.06.16 | 103 |
| 255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7 | 103 |
| 25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103 |
| 253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103 |
| 252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0 | 103 |
| 251 | 시조 |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7.29 | 103 |
| 250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
유진왕 | 2021.08.06 | 103 |
| 249 | 시 |
국수쟁이들
1
|
유진왕 | 2021.08.11 | 103 |
| 248 | 시조 |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6 | 103 |
| 247 | 시 | 오, 노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08 | 102 |
| 246 | 시 | 못난 친구/ /강민경 | 강민경 | 2018.07.17 | 102 |
| 245 | 시 | 사서 고생이라는데 | 강민경 | 2019.01.14 | 102 |
| 244 | 시 | 그리움의 시간도 | 작은나무 | 2019.03.01 | 102 |
| 243 | 시 |
벚꽃
|
작은나무 | 2019.04.05 | 102 |
| 242 | 시조 |
청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4 | 102 |
| 241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2 | 102 |
| 240 | 시조 |
독도-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5 | 102 |
| 239 | 시 |
전령
1
|
유진왕 | 2021.08.06 | 102 |
| 238 | 시조 |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3 | 102 |
| 237 | 시조 |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3 | 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