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천숙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쑥 돋아 감기는
그대를 향한 푸른 불꽃
나를 내려 앉히는
비워라
용 쓰지 마라
행간마다 숨겨진 죽비
말씀 / 천숙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쑥 돋아 감기는
그대를 향한 푸른 불꽃
나를 내려 앉히는
비워라
용 쓰지 마라
행간마다 숨겨진 죽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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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시 |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 泌縡 | 2020.02.06 | 89 |
135 | 시 | 가을나무 | 정용진 | 2021.02.11 | 89 |
134 | 시 | 미얀마 1 | 유진왕 | 2021.07.15 | 89 |
133 | 시 |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1 | 유진왕 | 2021.08.17 | 89 |
132 | 시조 |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4 | 89 |
131 | 시조 |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1 | 89 |
130 | 시 |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9.28 | 89 |
129 | 시조 | 옥수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30 | 89 |
128 | 시 | 부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1.17 | 88 |
127 | 시 |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5 | 88 |
126 | 시 | 나그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9.14 | 88 |
125 | 시조 |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9 | 88 |
124 | 시 |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 강민경 | 2019.05.23 | 87 |
123 | 시 | 날파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26 | 87 |
122 | 시 |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 하늘호수 | 2015.08.18 | 87 |
121 | 시 | 꽃 뱀 | 강민경 | 2019.07.02 | 87 |
120 | 시 |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 泌縡 | 2020.10.10 | 87 |
119 | 시 | 세상 감옥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18 | 87 |
118 | 시 | 산행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7 | 87 |
117 | 시조 | 다시한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30 | 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