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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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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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 시 | 하와이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9 | 147 |
843 | 시 | 고백 (6) | 작은나무 | 2019.03.14 | 147 |
842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9.06.26 | 147 |
841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47 |
840 | 시 | 원죄 | 하늘호수 | 2020.04.21 | 147 |
839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47 |
838 | 시 |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 泌縡 | 2021.01.01 | 147 |
837 | 단신상(單身像) | 유성룡 | 2007.06.24 | 146 | |
836 | 시 | 파도 | 하늘호수 | 2016.04.22 | 146 |
835 | 시 | 7월의 감정 | 하늘호수 | 2016.07.22 | 146 |
834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46 |
833 | 시 | 물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26 | 146 |
832 | 시 | 10월이 오면/ 김원각-2 | 泌縡 | 2020.12.13 | 146 |
831 | 꽃불 | 성백군 | 2008.04.04 | 145 | |
830 | 겸손 | 성백군 | 2008.04.04 | 145 | |
829 | 시조 |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6 | 145 |
828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