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성백군
몸이 먼저 알고
마음을 붙잡는다
‘훅’ 끼쳐 오는
신록 냄새
바람은 풀숲을 펄럭거리고
내 칭얼대는 소리
잠시
어머니가 다녀가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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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37 | |
846 | 시 | 등대의 사랑 | 하늘호수 | 2016.05.14 | 191 |
845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79 |
844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8 | 62 |
843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59 |
842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64 |
841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47 |
840 | 시 | 듬벙 관람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0 | 507 |
839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2 | 58 |
838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26 |
837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218 |
836 | 들꽃 | 곽상희 | 2007.09.08 | 236 | |
835 | 시 |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1.02 | 35 |
834 | 들국화 | 강민경 | 2007.12.29 | 188 | |
833 | 시 | 듣고 보니 갠찮다 | 강민경 | 2019.04.10 | 220 |
832 | 시 | 드레스 폼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16 | 157 |
831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6 | 155 |
830 | 시조 | 뒤안길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8 | 72 |
829 | 시 |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 泌縡 | 2020.06.03 | 106 |
828 | 시조 | 두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7 |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