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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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화가 뭉크와 함께 | 이승하 | 2006.02.18 | 238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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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강아지와 산책을 | 강민경 | 2005.12.27 | 517 | |
171 | 성탄 축하 선물 | 이승하 | 2005.12.21 | 293 | |
170 | 손님 | 강민경 | 2005.12.20 | 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