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803
어제:
17,327
전체:
16,489,74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6.03.11 05:56

잔설

강민경
조회 수 167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춘삼월
꽃샘바람 피하다
웅크린
잔설의 속앓이

봄볕에
소진한 맨발로
낮달과 동무 하는 날

춘심에 녹아든
나도
온기 받아 솟치다 말다

화려했던 천년꿈
돌돌 말아올린 날갯속

그려넣던 길목 찿아
왔던 길가에서

왠일로 서러움 피우는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하다못해

    Date2008.03.25 By박성춘 Views172
    Read More

  2. 바람의 면류관

    Date2017.06.01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2
    Read More

  3. 꽃 앞에 서면

    Date2018.05.11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2
    Read More

  4. 우리들의 애인임을

    Date2019.01.2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2
    Read More

  5. 풀 / 성백군

    Date2019.07.09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2
    Read More

  6. 생의 결산서 / 성백군

    Date2020.06.30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2
    Read More

  7. 등나무 / 천숙녀

    Date2021.01.31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72
    Read More

  8. 빛 / 성백군

    Date2022.07.06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2
    Read More

  9. ​숨은 꽃 / 천숙녀

    Date2022.03.2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72
    Read More

  10. 가을 입구 / 성백군

    Date2023.09.26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2
    Read More

  11. 낮달

    Date2005.07.25 By강민경 Views171
    Read More

  12. 신선과 비올라

    Date2006.04.07 By손홍집 Views171
    Read More

  13. 방향

    Date2007.08.05 By유성룡 Views171
    Read More

  14. 소라껍질

    Date2008.07.31 By성백군 Views171
    Read More

  15. 희망은 있다

    Date2012.12.26 By강민경 Views171
    Read More

  16. 진짜 촛불

    Date2014.08.11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1
    Read More

  17. 12월의 결단

    Date2016.12.2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171
    Read More

  18.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Date2018.05.14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19. 전자기기들 / 성백군

    Date2018.12.11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20. 묵언(默言)(1)

    Date2019.02.21 Category시 By작은나무 Views171
    Read More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