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마밭 빈집 / 성백군
오뉴월 한낮
소나기 지나가고
햇빛 쨍, 채마밭이 환하다
골은
그늘 더욱 깊고,
애벌레
젖은 몸 말리려
배춧잎 밖으로 나왔다가
밭둑, 뽕나무에
허물 벗어 빈집 지어놓고
승천하기 전 제 색시 찾는다
매암 매암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554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582 | |
| 1553 | 나는 세상의 중심 | 성백군 | 2013.07.21 | 494 | |
| 1552 | 밤 바닷가의 가로등 | 강민경 | 2013.07.29 | 513 | |
| 1551 | 우리의 상황들 | savinakim | 2013.07.29 | 603 | |
| » | 채마밭 빈집 | 성백군 | 2013.07.29 | 638 | |
| 1549 |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 성백군 | 2013.07.29 | 647 | |
| 1548 | 이슬의 눈 | 강민경 | 2013.08.01 | 592 | |
| 1547 | 구자애의 시 | 백남규 | 2013.08.22 | 734 | |
| 1546 | 8월의 나비와 저녁노을이 | 강민경 | 2013.08.22 | 605 | |
| 1545 |
바다에의 초대
|
윤혜석 | 2013.08.23 | 573 | |
| 1544 |
잠 자는 여름
|
윤혜석 | 2013.08.23 | 541 | |
| 1543 | 마음의 수평 | 성백군 | 2013.08.31 | 504 | |
| 1542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877 | |
| 1541 | 바람의 독후감 | 성백군 | 2013.09.21 | 668 | |
| 1540 | 눈물의 배경 | 강민경 | 2013.09.29 | 651 | |
| 1539 | 김우영 작가의 거대한 자유 물결 현장, 미국, 캐나다 여행기 | 김우영 | 2013.10.03 | 1048 | |
| 1538 | 원 ․ 고 ․ 모 ․ 집 | 김우영 | 2013.10.10 | 655 | |
| 1537 | 바람난 가뭄 | 성백군 | 2013.10.11 | 593 | |
| 1536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3.10.11 | 904 |
| 1535 | 수필 | 아침은 | 김사비나 | 2013.10.15 | 1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