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어느새 창 사이로

빨강 옷을 입은(Cardinal) 새가

노래를 들려주는데

미처 모르고 있었네!


풀냄새 꽃향기 그윽한 숨소리

아 어느새 잔잔한 미소 짓는

바람을 벗 삼아 피는 꽃 히비스커스 (Hibiscus) 

미처 모르고 있었네!


한 송이 꽃이 되어

향기를 자랑하며 유혹하는 너

바람에 잎이 흔들리듯

사랑하고 싶은

11월의 하와이 무궁화 히비스커스 (Hibiscus) 

코로나바이러스 때 피어 더 예쁘다

자세히 보니 더 사랑스럽다.


  1.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2.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3. No Image 25Nov
    by 하늘호수
    2020/11/25 by 하늘호수
    in
    Views 96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4. No Image 19Nov
    by 김은경시인
    2020/11/19 by 김은경시인
    in
    Views 169 

    수국

  5.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6. No Image 16Nov
    by 하늘호수
    2020/11/16 by 하늘호수
    in
    Views 76 

    몰라서 좋다 / 성백군

  7.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8.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9. 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10. 간직하고 싶어

  11.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12. 어미 새의 모정 / 김원각

  13.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14. 해님이 뒤통수를 치며 환하게 웃는다 / 김원각

  15. 계몽 군주와 테스 형 / 성백군

  16.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17. No Image 07Oct
    by 하늘호수
    2020/10/07 by 하늘호수
    in
    Views 89 

    가을빛 / 성백군

  18. 가을 묵상/강민경

  19. 동심을 찾다 / 김원각

  20.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