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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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8 | (단편) 나비가 되어 (5) | 윤혜석 | 2013.06.23 | 240 | |
1487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40 |
1486 | 밤 손님 | 성백군 | 2006.08.18 | 239 | |
1485 | 시 | 고무풍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22 | 239 |
1484 | 시 | 물웅덩이에 동전이 | 강민경 | 2018.04.19 | 239 |
1483 | 시 | 새 냉장고를 들이다가/강민경 | 강민경 | 2019.03.20 | 239 |
1482 | 시 | 세벳돈을 챙기며/강민경 | 강민경 | 2019.02.16 | 239 |
1481 | 시 | 회개, 생각만 해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03 | 239 |
1480 | 단순한 사연 | 서 량 | 2005.08.28 | 238 | |
1479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38 | |
1478 | 시인을 위한 변명 | 황숙진 | 2008.04.05 | 238 | |
1477 | 시 |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24 | 238 |
1476 | 칼춤 | 손홍집 | 2006.04.10 | 237 | |
1475 | 대지 | 유성룡 | 2008.02.28 | 237 | |
1474 | 선악과는 도대체 무엇인가? | 박성춘 | 2012.02.21 | 237 | |
1473 | 실체를 벗어버린 밤 풍경 | 강민경 | 2012.06.06 | 237 | |
1472 | 별 | 윤혜석 | 2013.06.27 | 237 | |
1471 | 시 |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 강민경 | 2014.02.25 | 237 |
1470 | 시 | 그리움이 쌓여 | dong heung bae | 2014.08.22 | 237 |
1469 | 시 | 당신의 소신대로 | 강민경 | 2015.03.15 | 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