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호롱불 / 천숙녀
유년 일기장엔 호롱불이 켜져 있다
심지 돋우는 무의無依 푸른 기운 가득하고
제 어미
속 살 찢고 나와
生생의 굽 갈아 끼우고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87 | 시 |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2 | 235 |
1486 | 초석 (礎 石 ) | 강민경 | 2006.08.18 | 234 | |
1485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34 | |
1484 | 만남의 기도 | 손영주 | 2007.04.24 | 234 | |
1483 | 곱사등이춤 | 이월란 | 2008.02.18 | 234 | |
1482 | 바닷가 검은 바윗돌 | 강민경 | 2008.03.04 | 233 | |
1481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33 | |
1480 | 신발 가장론(家長論) | 성백군 | 2012.12.19 | 233 | |
1479 | 수필 |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1 | 233 |
1478 | 당신이 빠져 나간 자리 | 김사빈 | 2007.06.10 | 232 | |
1477 | 그 황홀한 낙원 | 김우영 | 2013.05.29 | 232 | |
1476 | 시 | 갓길 불청객 | 강민경 | 2013.11.07 | 232 |
1475 | 시 |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경 | 2015.10.17 | 232 |
1474 | 시 | 당신은 내 심장이잖아 | 강민경 | 2015.08.29 | 232 |
1473 | 시 | 가을비 소리 | 강민경 | 2015.10.29 | 232 |
1472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3 | 232 |
1471 | 고백 | 강민경 | 2008.11.21 | 231 | |
1470 | 시 |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 강민경 | 2014.02.25 | 231 |
1469 | 시 | 그리움이 쌓여 | dong heung bae | 2014.08.22 | 231 |
1468 | 시 | 살아 있음에 | 강민경 | 2016.02.26 | 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