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나무
뒤틀면서 꾀고 오른 등나무 손길 보아
밖으로 겉돌면서 십 수 년 지난 세월
아직은 푸른 바람에 실려 오는 등꽃 있다
지난 밤 가위눌린 사연들은 쓸고 싶어
뼈마디 성성하던 바람을 다스리며
덮어 둔 일상의 그늘 차일마저 실어 보냈다

등나무
뒤틀면서 꾀고 오른 등나무 손길 보아
밖으로 겉돌면서 십 수 년 지난 세월
아직은 푸른 바람에 실려 오는 등꽃 있다
지난 밤 가위눌린 사연들은 쓸고 싶어
뼈마디 성성하던 바람을 다스리며
덮어 둔 일상의 그늘 차일마저 실어 보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54 | 시 |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1.13 | 558 |
| 753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1.23 | 597 |
| 752 | 시조 |
호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4 | 986 |
| 751 | 시 | tears 1 | young kim | 2021.01.25 | 564 |
| 750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5 | 685 |
| 749 | 시 |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
박영숙영 | 2021.01.26 | 434 |
| 748 | 시조 |
나는 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6 | 697 |
| 747 | 시 | 파도의 고충(苦衷)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1.27 | 427 |
| 746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776 |
| 745 | 시조 |
빨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8 | 739 |
| 744 | 시조 |
지는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9 | 707 |
| »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716 |
| 742 | 시 | 사과껍질을 벗기며 | 곽상희 | 2021.02.01 | 502 |
| 741 | 시조 |
2월 엽서.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1 | 788 |
| 740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독도시인 | 2021.02.03 | 705 |
| 739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4 | 813 |
| 738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5 | 704 |
| 737 | 시조 |
지문指紋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6 | 697 |
| 736 | 시조 |
몽돌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07 | 626 |
| 735 | 시조 |
아침나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8 | 7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