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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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 | 11월 새벽 | 이은상 | 2006.05.05 | 175 | |
1247 | 노시인 <1> | 지희선 | 2007.03.11 | 175 | |
1246 | 목소리 | 이월란 | 2008.03.20 | 175 | |
1245 | 시 | 초고속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10 | 175 |
1244 | 수필 | 봄날의 기억-성민희 | 오연희 | 2016.02.01 | 175 |
1243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75 |
1242 | 시 | 삶의 조미료/강민경 1 | 강민경 | 2020.01.09 | 175 |
1241 | 시 | 잔디밭에 저 여린 풀꽃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04 | 175 |
1240 | 시조 |
두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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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7 | 175 |
1239 | 시 | 낙엽단상 | 성백군 | 2013.11.21 | 176 |
1238 | 시 |
아들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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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25 | 176 |
1237 | 시 | 구름의 득도 | 하늘호수 | 2016.08.24 | 176 |
1236 | 수필 |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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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 2019.02.27 | 176 |
1235 | 시 | 귀중한 것들 / 김원각 2 | 泌縡 | 2021.03.07 | 176 |
1234 | 시 | 그 길 1 | young kim | 2021.03.23 | 176 |
1233 | 시조 |
숨은 꽃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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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29 | 176 |
1232 | 고향보감(故鄕寶鑑) | 유성룡 | 2005.11.23 | 177 | |
1231 | 봄 | 성백군 | 2006.04.19 | 177 | |
1230 | 죽을 것 같이 그리운... | James | 2007.10.12 | 177 | |
1229 | 민들레 | 강민경 | 2008.09.14 | 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