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8 | 시 | 한 점 바람 | 강민경 | 2015.09.25 | 279 |
1247 | 시조 | 그리움 5題 | son,yongsang | 2015.09.26 | 394 |
1246 | 시 | 다시 돌아온 새 | 강민경 | 2015.09.26 | 114 |
1245 | 시 |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 차신재 | 2015.09.27 | 345 |
1244 | 시 |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 오연희 | 2015.10.01 | 535 |
1243 | 시 | 숲 속에 볕뉘 | 강민경 | 2015.10.01 | 371 |
1242 | 시 | 황혼 결혼식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01 | 367 |
1241 | 수필 |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 son,yongsang | 2015.10.07 | 153 |
1240 | 시 | 10월의 형식 | 강민경 | 2015.10.07 | 199 |
1239 | 시 |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 차신재 | 2015.10.07 | 290 |
1238 | 시 | 여기에도 세상이 | 강민경 | 2015.10.13 | 126 |
1237 | 시 | 단풍잎 예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10.15 | 227 |
1236 | 시 |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 강민경 | 2015.10.17 | 249 |
1235 | 시 | 나의 고백 . 4 / 가을 | son,yongsang | 2015.10.23 | 259 |
1234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57 |
1233 | 시 | 숲 속에 비가 내리면 | 하늘호수 | 2015.10.27 | 228 |
1232 | 시 | 가을비 소리 | 강민경 | 2015.10.29 | 249 |
1231 | 수필 |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 박영숙영 | 2015.10.31 | 243 |
1230 | 시 | 깜박이는 가로등 | 강민경 | 2015.11.06 | 142 |
1229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