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르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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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 | 민족 학교 설립 단상 | 김사빈 | 2006.04.26 | 339 | |
1241 | 믿어 주는 데에 약해서 | 김사빈 | 2005.07.04 | 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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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 | 시 | 밀국수/ 김원각 | 泌縡 | 2020.07.21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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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 밑줄 짝 긋고 | 강민경 | 2012.11.01 | 210 | |
1234 | 시 | 밑줄 짝 긋고 | 강민경 | 2019.08.17 | 202 |
1233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133 |
1232 | 시 | 바 람 /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29 | 84 |
1231 | 바깥 풍경속 | 강민경 | 2008.08.16 | 236 | |
1230 | 바다 | 성백군 | 2006.03.07 | 196 | |
1229 | 시 | 바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25 | 2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