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548
어제:
1,421
전체:
16,426,00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7.08 14:59

고백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고백.png

 

고백 / 천숙녀

​
지나간 삶의 바닥에서 목마르던 뼈마디
맑은 샘물 퍼 올려 적셔주는 한결같은
당신은
누구십니까
신새벽에 마주앉는

향기없는 빛깔에 물감풀어 흔들며
구겨진 세월의 주름살 펴주는
당신은
누구십니까
내 혼魂이여!
한편의 시詩여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5 시조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2 117
464 시조 회원懷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3 114
463 시조 물음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4 64
462 시조 칠월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5 121
461 시조 아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6 108
460 시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15
459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100
» 시조 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8 84
457 시조 묵정밭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9 82
456 시조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file 독도시인 2021.07.09 261
455 시조 간간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0 85
454 시조 열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1 59
453 시조 가슴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2 122
452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11
451 시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1
450 시 고향 흉내 1 유진왕 2021.07.13 77
449 시 미개한 집착 1 유진왕 2021.07.13 167
448 시 꽃보다 체리 1 file 유진왕 2021.07.14 160
447 시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06
446 시조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4 15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