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소리도 소문도 없이 스며든 코로나에
통치마 걷어붙인 두 다리가 풀어졌다
마디들
따로 놀더니
숨 고르기 바쁘다
포개지는 발자국 위 땅거미 내려앉고
찢어진 그물을 잡고 꼼꼼히 깁는 손길
피끓는
격문檄文을 좇아
광야曠野를 내 달린다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소리도 소문도 없이 스며든 코로나에
통치마 걷어붙인 두 다리가 풀어졌다
마디들
따로 놀더니
숨 고르기 바쁘다
포개지는 발자국 위 땅거미 내려앉고
찢어진 그물을 잡고 꼼꼼히 깁는 손길
피끓는
격문檄文을 좇아
광야曠野를 내 달린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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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너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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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15 | 409 |
| 1912 | 시조 |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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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1 | 시조 |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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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3 | 533 |
| 1910 | 시 |
동네에 불이 났소
1 |
유진왕 | 2021.08.12 | 405 |
| 1909 |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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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유진왕 | 2021.08.12 | 437 |
| 1908 | 시조 |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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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2 | 516 |
| 1907 | 시 |
국수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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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6 | 시 | 4B 연필로 또박또박 1 | 유진왕 | 2021.08.11 | 477 |
| 1905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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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1 |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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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3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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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0 | 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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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1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509 |
| 1900 | 시조 |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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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9 | 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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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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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8 | 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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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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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7 | 595 |
| 1895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