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자리

2004.05.21 05:56

정어빙 조회 수:84 추천:7

시와사람들, 사랑의 모임,
빈 자리 하나 그대의 향으로 가득 하였습니다.
삶의 현장에서 순서를 아시는 님,
손을 저의며 기어이 그대의 빈자리에 이름을 새기시는 석어 선생님의 사랑,
때문에 더 커지는 당신의 빈 자리.
아쉬웠지만 가신곳을 알기에 짧은 순간 두손을 모았습니다.
주님의 은혜안에 평안하시고 건강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가까운날 다시 뵙겠습니다.
참, 장원하신 교인 그리고 오연희 선생님과 함께찍은 사진은 모두 4장 장태숙 선생님께 보내 드렷습니다. 싸우시지 말고 1장씩 가지시라고.
그럼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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