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얼굴 내놓으소

2004.05.28 03:49

정어빙 조회 수:122 추천:7

백일장 하던 날이 언젠데 지금까지 아무 소식이 없습니꺼, 나는 벌써 짱아님한테 다 보냈십니더. 내 얼굴 내놓으소. 잘생긴 고기사람 간직하고 있다가 남이보면 어쩔라구에, 남사스럽게시리. 버떡 보내 주이소. 나 e-mail 주소는 다음과 같음. irvingchungus@yahoo.com

점심시간이 되어오니 구수한 청국장냄새가 알라스카 왕게를 몰고 창자속을 휘접고 다니는가 꾸룩꾸룩 괴상한 소리가 납니더. 요 몇일 더 그런겄 같아에. South Bay 바람이 불때면 말입니더. 삶아온 독새끼 겉옷이나 벗겨 볼가 합니다.
안녕히 게이소
나도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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