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에서

2004.10.11 01:38

타냐 조회 수:77 추천:6

언니 장에서 만나 차 한잔 못 마시고 왔네요.
얼마만에 쓰는 한글 컴..
그래도 그렇게 잠시라도 얼굴 뵈어서 기뻤어요.
언니 호주머니에서 꺼낸 과자 두개
오늘 아이들 도시락 가방에 넣었습니다.
어제 돌아오니
장에 간 엄마 기다리다 지친 인기는 잠을 자고
아침까지 잤습니다..

햇쌀밥을 지어서 온 식구(인기빼고)가 김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오뎅국을 만들어..
오늘은 이만 안녕..

사랑을 보내드리며..
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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