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

2004.10.15 23:03

솔로 조회 수:114 추천:6

미주문학 왭의 홈에 오늘의 신작난에서 단풍을 읽고 제 홈피에 들어오니 또 제 목로주점에 단풍이 올려져 있어서 단풍구경을 실컷 했습니다. 단풍이 이불이 될려면 11월은 돼야 할 것 같은데 그 땐 제가 이곳에 없을 참이라 좀 이른 단풍놀이를 하고 말았습니다.

김선생님이 기뻐하셔서 저도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라도 자주 들려주십시오. 밥값은 아끼지 마라는 제 선친의 가르침을 제가 잘 지키고 있으니까요.^^

말씀드린 대로 한국, 네팔, 방글라데시를 돌아올 참이라 한동안 못 뵙겠습니다.

그럼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고 복된 나날들 보내시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8 잘 다녀오십시오 solo 2004.09.10 66
827 가을 선물 그레이스 2004.09.13 78
826 안착을 알리며 남정 2004.09.20 67
825 반가움 강학희 2004.09.20 139
824 잘 다녀오셨군요 솔로 2004.09.22 60
823 쫄깃쫄깃한 그맛! 오연희 2004.09.22 189
822 문해의 문학마을에서 나들이 왔습니다^^;; 문해 2004.09.23 59
821 맑고 고운 노래... *^^* 장태숙 2004.09.26 120
820 추석 인사 하키 2004.09.27 114
819 눈이 빨간 이유에 대하여 Moon 2004.09.28 823
818 2 알의 송편 얼음고기 2004.09.30 76
817 내 ! 청춘 다시 한번 희망 2004.10.06 59
816 다음 수아반은 무등 2004.10.09 61
815 그냥~~~ 소망 2004.10.09 114
814 마켓에서 타냐 2004.10.11 77
813 작은 약속 하나 그레이스 2004.10.11 147
» 단풍놀이 솔로 2004.10.15 114
811 가을 같은 언냐~ 하키 2004.10.18 99
810 돌아서면 또 마시고 싶은 차, Joy 2004.10.21 224
809 행복 남정 2004.10.21 119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8
어제:
2
전체:
648,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