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놀이

2004.10.15 23:03

솔로 조회 수:114 추천:6

미주문학 왭의 홈에 오늘의 신작난에서 단풍을 읽고 제 홈피에 들어오니 또 제 목로주점에 단풍이 올려져 있어서 단풍구경을 실컷 했습니다. 단풍이 이불이 될려면 11월은 돼야 할 것 같은데 그 땐 제가 이곳에 없을 참이라 좀 이른 단풍놀이를 하고 말았습니다.

김선생님이 기뻐하셔서 저도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라도 자주 들려주십시오. 밥값은 아끼지 마라는 제 선친의 가르침을 제가 잘 지키고 있으니까요.^^

말씀드린 대로 한국, 네팔, 방글라데시를 돌아올 참이라 한동안 못 뵙겠습니다.

그럼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고 복된 나날들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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