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

2004.09.27 13:30

하키 조회 수:114 추천:5







    그리운 조이언냐가 소망동생보다 먼저
    발걸음해주셔서 너무 미안해서^^*
    한걸음에 달려왔습니다.
    둥그런 달에 언냐의 소망, 내 소망 다 불어넣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니 쓸쓸한 명절입니다.
    시댁 차례하시는 시숙님께 더 많이
    죄송스런 때입니다만, 어제 성당에서 조상님들을 위한
    미사를 합동으로 드렸지요....
    보고싶은 언냐! 즐거운 한가위 되시어요.
    상항에서 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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