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28 15:19

사랑의 방식

조회 수 84 추천 수 2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난한자의 행복』 작가 이현순님
의 글을 올려봅니다.

하나님의 사랑 방식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부르셨다.
호세아야!
고멜을 아내로 삼아라!
예?
그녀는 창녀입니다.
금과 은을 가져다가 고멜을 데려 오
라.
그럴 수 없습니다.
나는 선지자입니다.
내가 너를 사랑하듯 너도 고멜을 사
랑하라.
부족한 것까지, 더러운 것까지,
연약한 것까지, 추악한 것까지
사랑하라.
그것이 내사랑 방식이니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0 The Love Story of Ralph and Edna 김영교 2008.10.18 21063
589 한규삼목사 편지 김영교 2009.09.01 2248
588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었던 시인을 찾아서 김영교 2005.07.27 685
587 워렌 하딩의 오류 / 1분 묵상 김영교 2009.08.29 623
586 이민수기 김영교 2005.07.27 609
585 기도하는 손/1분 묵상 애천 2009.07.31 557
584 설악의 시인 이성선(1941-2001) 김영교 2005.06.13 556
583 수필 <고(故)후보생> 김영교 김영교 2009.07.08 523
582 9신 김영교 2005.04.25 515
581 몽땅연필 / 파울로 코엘료 김영교 2009.05.09 475
580 The Rose 김영교 2003.04.03 462
579 리스트에 빠진 주소 김영교 2008.05.24 459
578 용해원의 동행 김영교 2003.03.30 456
577 어머니의 총기 김영교 2005.06.25 453
576 The Prayer 김영교 2003.05.28 447
575 김창운 목사님, 우연은 없지요?/김영교 김영교 2008.09.15 438
574 언덕을 지나-영희언니에게 김영교 2006.12.06 419
573 최선호목사편지 김영교 2006.11.23 418
572 꽃몸살/한후남 애천 2009.07.30 417
571 손의 퇴화 김태익 2009.07.10 4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45
어제:
27
전체:
649,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