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16 16:50

원로목사위로의 오찬

조회 수 379 추천 수 2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또 하나의 사랑의 손길

    남가주에서 은퇴 후 노년을 보내고 있는 원로 목사들의 모임인 남가주 원로 목사회(회장 이모세목사)의 성탄축하 예배가 림형천 목사님의 설교로 지난 12월 13일 우리 영락교회에서  드려졌다.
몸 된 교회를 섬기며 평생을 목회자로 헌신 봉사하다가 이제는 일선에서 물러나 있으나 기도와 선교의 열정은 사그라지지 않는 원로목사회는 안동에 있는 복주 장노교회(서 복수목사)와 안양의 풍도반석감리교회(김정순목사)른 선교후원, 주님나라의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기도는 현역목사님들과 성도들에게 본이 되 주었다.
영락교회는 원로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 교통편을 제공했으며 해마다 권사회에서( 이봉님회장)정성을 다해 마련한 음식과 푸짐한 선물, 그리고 색깔도 고운 털실로 사랑의 손길 한 올 한올 손수 짠 목도리를 한 분도 빠짐없이 전달, 목도 가슴도 따뜻하게 해드렸다.
  빨간 색 케이프에 힌 스카프로 곱게 단장한 과 권사님들의 케롤 송과 찬양율동은 성탄분위기를 돋구어 즐겁게 해드렸다.
  올 한해는 이봉림 권사회 회장이 수고했고 내년에는 최명숙 권사가 배턴을 이어받아 원로목사회 성탄잔치를 치루게 될 것이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 혹씨 바로 내가 김영교 2005.01.23 79
489 다이돌핀 김영교 2005.02.10 79
488 부모라는 거울 고도원 2005.11.14 79
487 습관 김영교 2004.04.27 80
486 좋은 글 김영교 2004.06.24 80
485 남정 2004.12.20 80
484 용서 (4월 마음의 양식) 북어11 2004.12.27 80
483 그곳에 가면 김영교 2005.10.08 80
482 이유 없는 고난은 없는것을 김영교 2006.07.26 80
481 7 reasons not to mess with children. 김영교 2006.08.20 80
480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김영교 2007.04.10 80
479 사랑차 끓이기 김영교 2004.05.06 81
478 Thank you very much John Yoon 2005.02.06 81
477 하루하루 김영교 2005.08.15 81
476 죽음, 그 미지의 세계 김영교 2006.01.22 81
475 아름다운 사람 김영교 2007.02.07 81
474 고고학자들의 카리스마를 클릭하라 김영교 2007.03.23 81
473 고부6/6-7 김영교 2003.06.08 82
472 평화의 기도 김영교 2003.07.04 82
471 여자친구들 김영교 2003.12.18 8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80
어제:
57
전체:
648,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