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에 놓여 있을 때
말씀의 빛이 들어 와
골수를 쪼갠다
성령의 바람에 업혀
티끌이 생명춤 춘다
우주 안에서 금새 사라진다
빛이 살린다.
순간에서 영원으로 데리고 간다.
말씀의 빛이 들어 와
골수를 쪼갠다
성령의 바람에 업혀
티끌이 생명춤 춘다
우주 안에서 금새 사라진다
빛이 살린다.
순간에서 영원으로 데리고 간다.
사랑의 기도
사랑은 By 황금찬
사랑에 관하여
사랑 (1월2005마음의 양식)
사람의 손 때
사과의 효능
빛이 하는 일
빛나는 하루
빛나는 말
빛과 그림자
빚 진자의 편지
비우는 연습
분수껏 살자(2008/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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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방으로
부모라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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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벼게에 수놓인 3521
봄에 전하는 눈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