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2 12:34

이럴 수가...

조회 수 7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군 묘지가 있는 국립 현충원과 허브나라를 함께 가곤하는 친구<선>이
차름 마시자며 찾아와 내민 선물들- 따끈한 쑥떡도 있고...
그안에 <물은 답을 알고 있다>가 들어있었습니다.
Telepathy가 적중을 했습니다.
김현원박사의 <물의 신비>와 Karen Kingston의<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도 들어있었습니다.
본인이 읽은 후 50권씩이나 사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준 그런 책이라며
나를 염두에 둔 모양이었습니다.
제가 <돌아가는 배>,<의식혁명>,<칼의 노래>와 새로 나온 민중서관의<국어 대사전>등을 주문할 때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싶어 주문 List에 넣어 말어 하던 책이였던거 석난님도 아시지요?.

이 멜을 쓰다가 잠시 중단하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다가 나도 모르게 빨려들었습니다.
물이 제일 아름다운 6각의 결정 반응을 보일때는
<사랑>과 <감사>란말이였습니다.

제가 투병할때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인체는 70%가 물입니다. 창조주의 사랑의 진동이  제 몸속에 아름다운 6각의 결정체를 만들도록 해주어 물 70% 제 몸은 6각으로 출렁댔습니다. 그리고 감동한 저는<감사합니다>로 일관했으니깐요.
그리고 지금 싱싱한 숨을 쉬고 있는걸 보십시요!
6각의 물탱크입니다. 가슴이 마구 뛰었습니다.

좋은 책 소개 고맙고,
돌아가 친구들과 나누어 볼 이동 도서실 창립을 고려해볼 참입니다.
29일 제 자리로 돌아갑니다.
밀린 일상으로 당분간 자주 방문 못하더라도
내내 건강하십시요.
지금 서울은 비가 몹시 옵니다.
스카프로 긴목을 간수할 때가 왔습니다.

주안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김영교 2007.09.16 140
189 이 가을 사랑하게 하소서 김영교 2007.09.17 126
188 그린이와 박근혜 용녀 2007.09.20 236
187 긴 여자가 짧은 생각으로 김영교 2007.09.20 127
186 고별 김영교 2007.09.23 181
185 내가 만난 한 영혼 부보홍 2007.09.26 154
184 이영우선생님께 김영교 2007.09.29 148
183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 김영교 2007.09.30 115
182 축사의 글/강학희편 김영교 2007.11.05 239
181 우츄프라 카치아/미모사 김영교 2007.09.30 128
180 나무의 결 김영교 2007.10.04 115
179 노인문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바꾸어야 김영교 2007.10.07 157
178 플러턴의 단풍 김영교 2007.10.09 107
177 인생은 끈이다 김영교 2007.10.11 121
176 입과 물고기 고아 2007.10.13 121
175 자화상장재언 김영교 2007.10.14 99
174 누로《사막의 새벽> by 와리스 디리 김영교 2007.10.22 164
173 봉투편지는 낙엽우표를 달고 김영교 2007.11.03 121
172 친구의 3번째 시집을 축하며 김영교 2007.11.02 106
171 초봄/미발표2006 김영교 2007.11.02 110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23
전체:
64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