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02 12:34

이럴 수가...

조회 수 85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군 묘지가 있는 국립 현충원과 허브나라를 함께 가곤하는 친구<선>이
차름 마시자며 찾아와 내민 선물들- 따끈한 쑥떡도 있고...
그안에 <물은 답을 알고 있다>가 들어있었습니다.
Telepathy가 적중을 했습니다.
김현원박사의 <물의 신비>와 Karen Kingston의<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도 들어있었습니다.
본인이 읽은 후 50권씩이나 사서 친구들에게 나누어 준 그런 책이라며
나를 염두에 둔 모양이었습니다.
제가 <돌아가는 배>,<의식혁명>,<칼의 노래>와 새로 나온 민중서관의<국어 대사전>등을 주문할 때 <물은 답을 알고 있다>를 읽고 싶어 주문 List에 넣어 말어 하던 책이였던거 석난님도 아시지요?.

이 멜을 쓰다가 잠시 중단하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다가 나도 모르게 빨려들었습니다.
물이 제일 아름다운 6각의 결정 반응을 보일때는
<사랑>과 <감사>란말이였습니다.

제가 투병할때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인체는 70%가 물입니다. 창조주의 사랑의 진동이  제 몸속에 아름다운 6각의 결정체를 만들도록 해주어 물 70% 제 몸은 6각으로 출렁댔습니다. 그리고 감동한 저는<감사합니다>로 일관했으니깐요.
그리고 지금 싱싱한 숨을 쉬고 있는걸 보십시요!
6각의 물탱크입니다. 가슴이 마구 뛰었습니다.

좋은 책 소개 고맙고,
돌아가 친구들과 나누어 볼 이동 도서실 창립을 고려해볼 참입니다.
29일 제 자리로 돌아갑니다.
밀린 일상으로 당분간 자주 방문 못하더라도
내내 건강하십시요.
지금 서울은 비가 몹시 옵니다.
스카프로 긴목을 간수할 때가 왔습니다.

주안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0 우연히 만나 새로 사귄 풍경 김영교 2005.05.05 110
189 아버지의 손-A story with meaning 김영교 2005.05.05 205
» 이럴 수가... 김영교 2005.05.02 85
187 명상센터 (김명원) 김영교 2005.05.02 297
186 기독교문학(김년균 회장) 김영교 2005.04.30 277
185 우리 함께 가는 길에 김영교 2005.04.30 78
184 치매와 건망증 김영교 2005.04.29 167
183 니북버젼 김영교 2005.04.25 95
182 10신 김영교 2005.04.25 218
181 9신 김영교 2005.04.25 522
180 8신 김영교 2005.04.25 136
179 7신 김영교 2005.04.25 235
178 6신 김영교 2005.04.25 248
177 5신 김영교 2005.04.25 182
176 4신 김영교 2005.04.25 211
175 3신 김영교 2005.04.25 310
174 2신 김영교 2005.04.25 98
173 1신 김영교 2005.04.25 139
172 웃음10계명 김영교 2005.04.13 125
171 빛나는 말 김영교 2005.04.12 104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90
어제:
254
전체:
673,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