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소식 제 6신을 미호박녀에게...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명지대 교수 유홍준교수와 함께 떠난 테마 여행이였습니다.
이름을 기억할 수없는 동창이 많이 모인 고등학교 모임이였습니다. 43년이 가로 놓여 참으로 반갑고 참으로 아득했습니다.
남한강 일대를 섭렵하였습니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명성황후 생가는
충생하여 8세까지 살던 집이며
앞에 있는 기념관은
일제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건립되었답니다.
고종황제의 비로 뛰여난 외교력으로 자주성을
지키면서 개방과 개혁정책을 추진하다가 1895년10월 8일 을미사변으로 시해당하여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친 곳(옥호루)이였습니다.
몀성황후의 친필, 시해당일 일본인이 사용한 일본도
시해장면을 재현한 MagicVision 영상물을 통해
당시 시대상황을 알수 있어 만감이 교체되었습니다.
1995년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등이 복원됨으로
생가의 면모가 일신된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고려 말 나옹 혜근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
경기도 여주의 신륵사(보은사)는 신력으로 사납게 날뛰는 용마를 제압하였다 부쳐진 절 이름인데
조사당, 다층석탑, 그리고 다층전탑이 잘 보존되어
맑은 남한강을 끼고 산세가 수려하여 볼만했습니다.
목아박물관 관람
박찬수 목각가의 아호를 딴 목아박물관에는 6,000점의 불교 관계 유품이 전시되있고(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전시관에는 가을빛에 타는 큰잎 담장이 남쪽 건물면과 담벼락을 태우고 그 한 가운데로 친구 영수와 저는 몸을 내 밀어 던져보았습니다. 어느듯 10월 의 만추는 이 여행자의 가슴속을 불지르고 있었습니다.
특정 종교와 관계없이 야외 조각공원엔 옛것과 새로운 것과의 조화을 잘 살린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법천사지와
지광국사현모탑과 현모탑비
글씨체며 하나도 틀리지 않은 비문의 글짜 하나하나는 감탄을 자아내는데 한글짜 파고 3번 절하고 ...를 반복했다니 지극한 경건과 정성이 존경심마저 자아냈습니다. 우리는 막사는게 아닌가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에 있음.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에 있는 거돈사지,
거돈사지의 3층석탑, 원공국사승묘탑비등
Stupa에서 Pagoda로 전향하는 모습
상징성으로 탑, 예배 대상으로 많이 건립했다는
해설자의 보충 설명이 있었고
모두 경관이 빼어난 산수가 수려한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음에 감탄했고 불교와 우리나라의 산세의 지형이 어울려 맞아 떨어진 절대 배필이라는 생각조차 들 정도였습니다.
회장단의 치밀한 계획과 풍성한 준비(음료와 다과, 점심 저녁)
모두가 흐믓하고 흥겨운 가을 나드리였습니다.
금새 친해질수 있어 옛정이 헌옷처럼 정겹고 편했고 퍽이나 유익한 테마기행이였슴을 보고드립니다.
동창생 <규>회장이 사준 여주 고구마 한상자는
바다건어 온 친구에게 베푼 우정이었습니다.
고구마만 보면 생각날 여주테마여행이 되겠습니다.
이밤도 안식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명지대 교수 유홍준교수와 함께 떠난 테마 여행이였습니다.
이름을 기억할 수없는 동창이 많이 모인 고등학교 모임이였습니다. 43년이 가로 놓여 참으로 반갑고 참으로 아득했습니다.
남한강 일대를 섭렵하였습니다.
경기도 여주에 있는 명성황후 생가는
충생하여 8세까지 살던 집이며
앞에 있는 기념관은
일제에 의해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건립되었답니다.
고종황제의 비로 뛰여난 외교력으로 자주성을
지키면서 개방과 개혁정책을 추진하다가 1895년10월 8일 을미사변으로 시해당하여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친 곳(옥호루)이였습니다.
몀성황후의 친필, 시해당일 일본인이 사용한 일본도
시해장면을 재현한 MagicVision 영상물을 통해
당시 시대상황을 알수 있어 만감이 교체되었습니다.
1995년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등이 복원됨으로
생가의 면모가 일신된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고려 말 나옹 혜근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한
경기도 여주의 신륵사(보은사)는 신력으로 사납게 날뛰는 용마를 제압하였다 부쳐진 절 이름인데
조사당, 다층석탑, 그리고 다층전탑이 잘 보존되어
맑은 남한강을 끼고 산세가 수려하여 볼만했습니다.
목아박물관 관람
박찬수 목각가의 아호를 딴 목아박물관에는 6,000점의 불교 관계 유품이 전시되있고(지하 1층과 지상 3층)의 전시관에는 가을빛에 타는 큰잎 담장이 남쪽 건물면과 담벼락을 태우고 그 한 가운데로 친구 영수와 저는 몸을 내 밀어 던져보았습니다. 어느듯 10월 의 만추는 이 여행자의 가슴속을 불지르고 있었습니다.
특정 종교와 관계없이 야외 조각공원엔 옛것과 새로운 것과의 조화을 잘 살린 전통문화를 감상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법천사지와
지광국사현모탑과 현모탑비
글씨체며 하나도 틀리지 않은 비문의 글짜 하나하나는 감탄을 자아내는데 한글짜 파고 3번 절하고 ...를 반복했다니 지극한 경건과 정성이 존경심마저 자아냈습니다. 우리는 막사는게 아닌가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에 있음.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에 있는 거돈사지,
거돈사지의 3층석탑, 원공국사승묘탑비등
Stupa에서 Pagoda로 전향하는 모습
상징성으로 탑, 예배 대상으로 많이 건립했다는
해설자의 보충 설명이 있었고
모두 경관이 빼어난 산수가 수려한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음에 감탄했고 불교와 우리나라의 산세의 지형이 어울려 맞아 떨어진 절대 배필이라는 생각조차 들 정도였습니다.
회장단의 치밀한 계획과 풍성한 준비(음료와 다과, 점심 저녁)
모두가 흐믓하고 흥겨운 가을 나드리였습니다.
금새 친해질수 있어 옛정이 헌옷처럼 정겹고 편했고 퍽이나 유익한 테마기행이였슴을 보고드립니다.
동창생 <규>회장이 사준 여주 고구마 한상자는
바다건어 온 친구에게 베푼 우정이었습니다.
고구마만 보면 생각날 여주테마여행이 되겠습니다.
이밤도 안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