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별과 볕은
엄마 아부지가 같다
아부지 손집고 나타나면
세상 골목
양지에서
그늘까지
까르르 좋아한다
온 동네가
어둑할 때
엄마달 치맛자락에 싸여
넘어지는 발길있나
반짝 반짝
깜빡이는 눈
볕과 별
낯과 밤
아부지의 양 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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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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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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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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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는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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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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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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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주인공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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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청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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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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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모촌 수필가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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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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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반에서(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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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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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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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위한 열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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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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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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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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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경차(三經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