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2 01:26

내일에 관하여

조회 수 6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목 ' 내 일'....  

'내 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주말이기를...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몸의 젊음은 다시 찾아오지 않겠지만,
내 마음의 젊음은 내 푸른 생각으로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기 때무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인생에는 한때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삶의 한때를 통해서 보는 나 자신 보다
평생을 통해 보게 될 내 모습이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속히 과일을 따서 빨리 익혀 먹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과일을 나무에서 익히기 위한 가을 햇살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멈추지 말고 쉼없이 달려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삶에 대한 순결의 긴장은 늦추지 않겠지만
생활속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충분한 휴식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시간이 없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없는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망과 확신으로
이런 마음만 준비되면
시간은 언제라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_ 가슴에 남는 느낌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미국 와서는 안될 사람,오면 행복할 사람 김영교 2007.09.13 124
289 근묵자흑 김영교 2003.04.02 125
288 1신 김영교 2005.04.25 125
287 3가지 탄식 김영교 2008.08.03 125
286 상식이하/연구검토 공정 2008.06.11 125
285 이 가을 사랑하게 하소서 김영교 2007.09.17 126
284 산 사나이에게 폭로한 이 부실함. 김영교 2005.08.25 127
283 당신으로 가득하기에/김영교 김영교 2007.11.07 127
282 福 많이 받는 35 가지 방법 김영교 2007.11.07 127
281 두 개의 얼굴 김영교 2005.01.23 128
280 8신 김영교 2005.04.25 128
279 긴 여자가 짧은 생각으로 김영교 2007.09.20 128
278 우츄프라 카치아/미모사 김영교 2007.09.30 128
277 희망의 담쟁이 넝쿨 김영교펌 2008.08.12 128
276 웃으며 삽시다 김진홍 2005.03.21 129
275 Rainbows after rain/9-5-07 김영교 2007.09.05 129
274 본래무일물(本來無一物) 법정 2007.11.14 129
273 친구 김영교 2007.11.16 129
272 Why? 김영교 2004.06.24 130
271 거꾸로 가는 교회들 회심11-5-05 2005.11.05 130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1
어제:
17
전체:
649,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