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22 01:26

내일에 관하여

조회 수 77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목 ' 내 일'....  

'내 일'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좋은 주말이기를...

어떤 이들은
"내일이 없다는 듯이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며
영원히 살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야 나의 소망이 높아지고 오늘 쌓는
작은 노력들이 더욱 소중해지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젊음은 다시 오지 않는 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몸의 젊음은 다시 찾아오지 않겠지만,
내 마음의 젊음은 내 푸른 생각으로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기 때무입니다.


어떤 이들은
"그냥 이대로가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삶 속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것들이 많이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인생에는 한때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삶의 한때를 통해서 보는 나 자신 보다
평생을 통해 보게 될 내 모습이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속히 과일을 따서 빨리 익혀 먹자"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과일을 나무에서 익히기 위한 가을 햇살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멈추지 말고 쉼없이 달려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삶에 대한 순결의 긴장은 늦추지 않겠지만
생활속의 자유를 소중히 여기며,
충분한 휴식으로 활기찬 생활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시간이 없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없는 시간이 아니라
내 마음의 소망과 확신으로
이런 마음만 준비되면
시간은 언제라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_ 가슴에 남는 느낌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7-ups 김영교 2006.09.22 65
» 내일에 관하여 김영교 2006.09.22 77
288 카나다에서 온 편지 by 유정은 김영교 2006.09.04 102
287 감사의 편지 by 임효제 김영교 2006.09.04 281
286 가장 멋진 인생 김영교 2006.08.31 72
285 길 위에서 김영교 2006.08.21 79
284 걸림돌과 디딤돌 김영교 2006.08.20 81
283 7 reasons not to mess with children. 김영교 2006.08.20 84
282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김영교 2006.08.19 231
281 한 젠마의 행복론 김영교 2006.08.18 102
280 지금 힘 들더라도 김영교 2006.08.15 86
279 God 김영교 2006.08.15 84
278 Paying the last respect 김영교 2006.08.15 80
277 카펫 얼룩을 지우다 김영교 2006.08.13 141
276 기도의 능력 김영교 2006.08.11 93
275 송상옥 회장의 공개 해명을 요구한다. 김영교 2006.08.09 274
274 시간을 정복한 사람 김영교 2006.08.06 65
273 고통의 가치 김영교 2006.07.26 73
272 이유 없는 고난은 없는것을 김영교 2006.07.26 86
271 침묵은 금인가 김영교 2006.07.12 136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91
어제:
254
전체:
67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