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용서한다는 것은
곧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길입니다
남을 용서함으로써
마음의 평온을 얻기에 말입니다
만약 증오와 시기로
상대방을 한없이 질책한다면
결국엔 자신의 마음도 상처를 입게 됩니다
증오의 화살은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입히지만
결국 자신을 향해
되돌아오고 말기에 말입니다
한 발짝 물러서서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가지고
공연히 얼굴을 붉히는 사람
상대방의 결정적인 잘못에 대해
마치 이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사람
그 사람 자신은
완벽한 사람인지 한번 되돌아보십시오
자신도 언젠가
실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남의 실수에 대해
좀 너그러워질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정하님의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30 | integrity/Buffet | 김영교 | 2007.11.07 | 106 |
429 | 건강상식/혹시 나도? | 김영교 | 2007.11.07 | 115 |
428 | 福 많이 받는 35 가지 방법 | 김영교 | 2007.11.07 | 127 |
427 | 마음을 다스리는 瞑想의 글 | 김영교 | 2007.11.07 | 147 |
426 | 삶의 종점에서 | 김영교 | 2007.11.07 | 166 |
425 | 두 죄수와 두 형제 | 김영교 | 2007.11.07 | 162 |
424 | 오늘 하루도/김영교 | 김영교 | 2007.11.07 | 152 |
423 | 당신으로 가득하기에/김영교 | 김영교 | 2007.11.07 | 127 |
422 |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 | 김영교 | 2007.11.06 | 113 |
421 | 김광모 위로의 시 | 김영교 | 2007.11.06 | 240 |
420 | 축사의 글/강학희편 | 김영교 | 2007.11.05 | 239 |
419 | 봉투편지는 낙엽우표를 달고 | 김영교 | 2007.11.03 | 121 |
418 | 친구의 3번째 시집을 축하며 | 김영교 | 2007.11.02 | 106 |
417 | 초봄/미발표2006 | 김영교 | 2007.11.02 | 110 |
416 | 누로《사막의 새벽> by 와리스 디리 | 김영교 | 2007.10.22 | 164 |
415 | 자화상장재언 | 김영교 | 2007.10.14 | 99 |
414 | 입과 물고기 | 고아 | 2007.10.13 | 121 |
413 | 인생은 끈이다 | 김영교 | 2007.10.11 | 121 |
412 | 플러턴의 단풍 | 김영교 | 2007.10.09 | 107 |
411 | 노인문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바꾸어야 | 김영교 | 2007.10.07 | 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