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3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한이는 개구쟁이 5살 베기 생명적 윤기 반들거리는 설교로 뜨는 새돌 목사 아들 아우이름을 요엘이라 여동생은 요하나(Johanna) 새식구 이름 지어놓고 기다리는 내 마음 눈만 감으면 떠 오르는 요한이... 사모는 대학 후배라 아우 얘기 충고 치고는 지나치다 할까? 지난 주말 책 소포선물 수필가 김현숙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항아리> 내 품에 안긴 봄, 로지가 화장하는 날, 누렁이와 피터의 눈맞춤 종이학을 접는 마음, 눈물의 색깔 잠못들었던 밤 욕설의 미묘한 느낌 마지막 전화 한 통(9.11) 모두 일상을 잘라 낸 이야기들이다 거의 다 읽었다 마지막 "횡재한 날" 200불을 주운 날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남편 콩트같은 이야기... 마음 졸인 여심을 잘 묘사 6월의 더위가 사무실을 데우자 책읽기를 끝내고 사우나로 향한 6월 28일 후배 은희이 생일이다. 오늘이. thankyou 카드를 보냈다. 마음이 가볍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0 모든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김영교 2003.03.15 90
329 몸의 신비전 김영교 2003.04.05 412
328 못을 만나서(수예) 김영교 2007.05.01 87
327 몽땅연필 / 파울로 코엘료 김영교 2009.05.09 475
326 몽생미셸 (Mont St. Michel) 오장환선배 2006.10.16 157
325 무관심 나무 - 김영교 1 김영교 2019.06.20 49
324 무심 김영교 2003.05.22 78
323 무턱대고 먹는것은 김영교 2008.02.14 273
322 문구퀴즈시리즈 김영교 2004.01.18 211
» 문득 문득 단상 하루에도 김영교 2007.06.28 123
320 문우생일까지 챙기고 글은 언제쓰시나? 갸우뚱여사 2005.12.18 108
319 문우생일까지 챙긴 수필밤 김영교 2005.12.17 70
318 문학캠프 마쳐 김영교 2007.08.27 152
317 물은 답을 알고 있다 김영교 2004.01.28 147
316 미국 와서는 안될 사람,오면 행복할 사람 김영교 2007.09.13 124
315 미자가 남긴 글 중에서 김영교 2007.07.19 112
314 밑바닥에서 우뚝 서기 고아의 편지 2005.09.15 160
313 바다의 언어 김영교 2006.10.29 192
312 바람 김영교 2005.05.12 110
311 바람부는 날의 풀 김영교 2008.09.09 152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8
어제:
23
전체:
648,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