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는 개구쟁이 5살 베기
생명적 윤기 반들거리는 설교로 뜨는 새돌 목사 아들
아우이름을 요엘이라
여동생은 요하나(Johanna)
새식구 이름 지어놓고 기다리는 내 마음
눈만 감으면 떠 오르는 요한이...
사모는 대학 후배라
아우 얘기
충고 치고는 지나치다 할까?
지난 주말 책 소포선물
수필가 김현숙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항아리>
내 품에 안긴 봄,
로지가 화장하는 날,
누렁이와 피터의 눈맞춤
종이학을 접는 마음,
눈물의 색깔
잠못들었던 밤
욕설의 미묘한 느낌
마지막 전화 한 통(9.11)
모두 일상을 잘라 낸 이야기들이다
거의 다 읽었다 마지막
"횡재한 날"
200불을 주운 날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남편
콩트같은 이야기...
마음 졸인 여심을 잘 묘사
6월의 더위가 사무실을 데우자
책읽기를 끝내고 사우나로 향한 6월 28일
후배 은희이 생일이다. 오늘이.
thankyou 카드를 보냈다.
마음이 가볍다.
2007.06.28 06:47
문득 문득 단상 하루에도
조회 수 123 추천 수 3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0 | 정해년의 산정을 오르며... | 김영교 | 2007.01.01 | 400 |
269 | 김영교시인께-Bay Bridge | 김영교 | 2007.01.11 | 184 |
268 | 일상의 지혜 | 김영교 | 2007.01.14 | 63 |
267 | 흘러서 내게 온것 | 김영교 | 2007.02.04 | 107 |
266 | 아름다운 사람 | 김영교 | 2007.02.07 | 81 |
265 | 더 행복한 사람 | 김영교 | 2007.02.07 | 70 |
264 | The Brick by 민자서재 | 김영교펌 | 2007.02.07 | 77 |
263 |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 김영교펌 | 2007.02.07 | 51 |
262 | 감사기도 | 김영교 | 2007.02.09 | 69 |
261 |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 김영교 | 2007.02.09 | 84 |
260 | 포트랜드에서 온 편지 2/21/07 | 김영교 | 2007.02.12 | 161 |
259 | 자목련 나무의 소망 | 김영교 | 2007.02.23 | 225 |
258 | 입양 , 그 후 | 김영교 | 2007.02.23 | 119 |
257 | 2월의 꽃 | 김영교 | 2007.02.23 | 186 |
256 | 때에 따라 숙일줄도... | 김영교 | 2007.02.23 | 109 |
255 | 기회가 다가와서 | 김영교 | 2007.02.23 | 90 |
254 | 내 주를 가까이.... | 임효제 | 2007.03.02 | 118 |
253 | 3목양 산상 기도원에서 / 미발표 | 김영교 | 2007.03.03 | 370 |
252 |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이면 생각나는 ... | 김영교 | 2007.03.12 | 300 |
251 | 아름다움 확인의 시간 귀띔 | 김영교 | 2007.03.15 | 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