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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는 개구쟁이 5살 베기 생명적 윤기 반들거리는 설교로 뜨는 새돌 목사 아들 아우이름을 요엘이라 여동생은 요하나(Johanna) 새식구 이름 지어놓고 기다리는 내 마음 눈만 감으면 떠 오르는 요한이... 사모는 대학 후배라 아우 얘기 충고 치고는 지나치다 할까? 지난 주말 책 소포선물 수필가 김현숙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항아리> 내 품에 안긴 봄, 로지가 화장하는 날, 누렁이와 피터의 눈맞춤 종이학을 접는 마음, 눈물의 색깔 잠못들었던 밤 욕설의 미묘한 느낌 마지막 전화 한 통(9.11) 모두 일상을 잘라 낸 이야기들이다 거의 다 읽었다 마지막 "횡재한 날" 200불을 주운 날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남편 콩트같은 이야기... 마음 졸인 여심을 잘 묘사 6월의 더위가 사무실을 데우자 책읽기를 끝내고 사우나로 향한 6월 28일 후배 은희이 생일이다. 오늘이. thankyou 카드를 보냈다. 마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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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 나눔에 대한 묵상기도 * 김영교 2007.05.11 111
589 ** 멋있는 사람 ** 김영교 2005.04.10 75
588 A poem for you 김영교 2008.10.20 206
587 The Diamond Ring 김영교 2007.09.06 142
586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 김영교 2007.11.06 113
585 <어떤 좋은 저녁> 그 다음 김영교 2007.05.05 96
584 '어머니는 늙지 않는다.' -정호승님의 수필 김영교 2005.01.09 152
583 *돼지 死亡 보고서* 김영교 2007.11.08 112
582 - 마음에 무엇을 담겠습니까? - 김영교 2006.07.04 70
581 10 Daily Commendments capistrano 2006.09.27 85
580 10신 김영교 2005.04.25 211
579 10행시/3목양 산상 기도원에서 / 미발표 김영교 2007.11.25 236
578 17년의 세월 매미 김영교 2007.11.08 332
577 1분 묵상/시인 프로스트 애천 2009.07.31 402
576 1분 묵상/열매 애천 2009.08.29 334
575 1신 김영교 2005.04.25 125
574 2004년을 보내면서 김영교 2004.12.24 124
573 2007년 3월 권사회 3월 월례회 김영교 2007.03.23 218
572 20통 편지 다발에 가슴도 울고 김영교 2004.06.07 91
571 21세기의 해프닝 광우병 소동-박종문 김영교 2008.05.30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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