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3 추천 수 3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한이는 개구쟁이 5살 베기 생명적 윤기 반들거리는 설교로 뜨는 새돌 목사 아들 아우이름을 요엘이라 여동생은 요하나(Johanna) 새식구 이름 지어놓고 기다리는 내 마음 눈만 감으면 떠 오르는 요한이... 사모는 대학 후배라 아우 얘기 충고 치고는 지나치다 할까? 지난 주말 책 소포선물 수필가 김현숙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항아리> 내 품에 안긴 봄, 로지가 화장하는 날, 누렁이와 피터의 눈맞춤 종이학을 접는 마음, 눈물의 색깔 잠못들었던 밤 욕설의 미묘한 느낌 마지막 전화 한 통(9.11) 모두 일상을 잘라 낸 이야기들이다 거의 다 읽었다 마지막 "횡재한 날" 200불을 주운 날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남편 콩트같은 이야기... 마음 졸인 여심을 잘 묘사 6월의 더위가 사무실을 데우자 책읽기를 끝내고 사우나로 향한 6월 28일 후배 은희이 생일이다. 오늘이. thankyou 카드를 보냈다. 마음이 가볍다.

  1. Date2007.06.28 By김영교 Views108
    Read More
  2. 문득 문득 단상 하루에도

    Date2007.06.28 By김영교 Views123
    Read More
  3. 여우의 죽음 / 이규태코너

    Date2007.06.12 By김영교 Views212
    Read More
  4. 꽃동네* 이야기

    Date2007.06.12 By김영교 Views107
    Read More
  5. 마음의 주인

    Date2007.05.26 By김영교 Views121
    Read More
  6. Eres Tu (You are)

    Date2007.05.18 By김영교 Views148
    Read More
  7. 사랑의 빚을 갚는 법

    Date2007.05.16 By김영교 Views122
    Read More
  8. 요엘편지

    Date2007.05.11 By김영교 Views137
    Read More
  9. * 나눔에 대한 묵상기도 *

    Date2007.05.11 By김영교 Views111
    Read More
  10. 토마도 많이 드세요

    Date2007.05.11 By김영교 Views149
    Read More
  11.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Date2007.05.11 By김영교 Views90
    Read More
  12. 행복 관리법

    Date2007.05.11 By김영교 Views75
    Read More
  13. <어떤 좋은 저녁> 그 다음

    Date2007.05.05 By김영교 Views96
    Read More
  14.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

    Date2007.05.05 By영심이 Views113
    Read More
  15. 다리가 의사다 !

    Date2007.05.02 By김영교 Views146
    Read More
  16. 못을 만나서(수예)

    Date2007.05.01 By김영교 Views87
    Read More
  17. 우물가의 여인처럼

    Date2007.04.16 By임효제 Views89
    Read More
  18. 4월의 편지

    Date2007.04.15 By김영교 Views77
    Read More
  19. 성경

    Date2007.04.13 By남정 Views140
    Read More
  20. 오류

    Date2007.04.12 By김영교 Views6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6
어제:
21
전체:
649,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