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는 개구쟁이 5살 베기
생명적 윤기 반들거리는 설교로 뜨는 새돌 목사 아들
아우이름을 요엘이라
여동생은 요하나(Johanna)
새식구 이름 지어놓고 기다리는 내 마음
눈만 감으면 떠 오르는 요한이...
사모는 대학 후배라
아우 얘기
충고 치고는 지나치다 할까?
지난 주말 책 소포선물
수필가 김현숙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항아리>
내 품에 안긴 봄,
로지가 화장하는 날,
누렁이와 피터의 눈맞춤
종이학을 접는 마음,
눈물의 색깔
잠못들었던 밤
욕설의 미묘한 느낌
마지막 전화 한 통(9.11)
모두 일상을 잘라 낸 이야기들이다
거의 다 읽었다 마지막
"횡재한 날"
200불을 주운 날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남편
콩트같은 이야기...
마음 졸인 여심을 잘 묘사
6월의 더위가 사무실을 데우자
책읽기를 끝내고 사우나로 향한 6월 28일
후배 은희이 생일이다. 오늘이.
thankyou 카드를 보냈다.
마음이 가볍다.
2007.06.28 06:47
문득 문득 단상 하루에도
조회 수 123 추천 수 32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0 | 윤모 | 김영교 | 2005.10.15 | 96 |
369 | 원고청탁편지 | 김영교 | 2005.10.15 | 131 |
368 | 행복의 주인공이 되려면 | 이민자 | 2005.10.23 | 112 |
367 | 사람의 손 때 | 김영교 | 2005.10.27 | 208 |
366 | 그리움으로 | 김영교 | 2005.10.29 | 106 |
365 | 거꾸로 가는 교회들 | 회심11-5-05 | 2005.11.05 | 130 |
364 | 부모라는 거울 | 고도원 | 2005.11.14 | 79 |
363 | 나무 | 남정 | 2005.11.24 | 51 |
362 | 별 | 김영교 | 2005.11.29 | 70 |
361 |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 김영교 | 2005.12.03 | 176 |
360 | Facts about Water | patt Hyat | 2005.12.08 | 135 |
359 | 문우생일까지 챙긴 수필밤 | 김영교 | 2005.12.17 | 70 |
358 | 눈이 되어 누운 물이 되어 | 김영교 | 2005.12.17 | 167 |
357 | 연하장의 설경 by 김영교 | 김영교 | 2005.12.17 | 107 |
356 | 문우생일까지 챙기고 글은 언제쓰시나? | 갸우뚱여사 | 2005.12.18 | 108 |
355 | 한 날에 진정한 감사 | 김영교 | 2006.01.02 | 150 |
354 | 세상에서 장 무서운것 | 김영교 | 2006.01.02 | 86 |
353 |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 11-고부 | 2006.01.03 | 95 |
352 | 형체도 없는 것이 1 | 김영교 | 2006.01.03 | 71 |
351 | 주는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 김영교 | 2006.01.04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