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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는 개구쟁이 5살 베기 생명적 윤기 반들거리는 설교로 뜨는 새돌 목사 아들 아우이름을 요엘이라 여동생은 요하나(Johanna) 새식구 이름 지어놓고 기다리는 내 마음 눈만 감으면 떠 오르는 요한이... 사모는 대학 후배라 아우 얘기 충고 치고는 지나치다 할까? 지난 주말 책 소포선물 수필가 김현숙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는 항아리> 내 품에 안긴 봄, 로지가 화장하는 날, 누렁이와 피터의 눈맞춤 종이학을 접는 마음, 눈물의 색깔 잠못들었던 밤 욕설의 미묘한 느낌 마지막 전화 한 통(9.11) 모두 일상을 잘라 낸 이야기들이다 거의 다 읽었다 마지막 "횡재한 날" 200불을 주운 날 흘린 사람이 다름 아닌 남편 콩트같은 이야기... 마음 졸인 여심을 잘 묘사 6월의 더위가 사무실을 데우자 책읽기를 끝내고 사우나로 향한 6월 28일 후배 은희이 생일이다. 오늘이. thankyou 카드를 보냈다. 마음이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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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별은 쏟아져 들어오고... 김영교 2007.07.15 151
369 詩 <이사> 김영교 남정 2009.06.27 150
368 너를 생각하며 / 고요한 밤 무척 고요한 밤에 김영교 2008.08.12 150
367 음식과 양식 김영교 2006.12.04 150
366 영상시 김영교 2003.03.31 150
365 Eres Tu (You are) 김영교 2007.05.18 149
364 詩 <소리의 옷> 김영교 김영교 2009.07.02 148
363 Warren Buffet 김영교 2007.11.07 148
362 마음을 다스리는 瞑想의 글 김영교 2007.11.07 148
361 다리가 의사다 ! 김영교 2007.05.02 148
360 물은 답을 알고 있다 김영교 2004.01.28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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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홍진관집사와 근아 김영교 2007.09.03 147
357 그대에게 / 이외수 file 김영교 2007.12.04 146
356 걱정이 본체 김영교 2007.08.17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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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행복한 삶의 법칙 김영교 2008.07.31 145
353 제3의 힘 김영교 2007.08.30 145
352 명시산책 /정현종 김영교 2008.05.23 144
351 사과의 효능 김영교 2007.11.14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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