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23 01:06

고별

조회 수 181 추천 수 4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5세에 암으로 사망한 한창연후배의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 1995년이니까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그때만해도 목사의 사모인 창연이는 무척 스트레스가 많았나 봄니다. 끄 때도 놀랐지요. 애석했지요. 하나님의 때를 이해 못했습니다. 오늘 두 후배응 떠올리며 조사를하는 이 서내가참 염치업습니다. 동기에 무척 감사힙니다. 투병의 어두운 밤을 통과하게 하시고 덤으로 준 생명을 고마워하면서 이렇게 세워주시어 조시를 낭송하도록 배려하신 주님의 계획이 두렵기도하면서 순종의 숨은 뜻을 감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사오년 전인가요. 연말 동창 모임에서 (옥스포드 호텔) 얼굴 반을 차지한 경란 집사의 함박미소를 발견했을 때 그 반가움이란! 왜냐하면 우린 새벽례배 후 공원산책을 하는 팀이었습니다. 학교 후배라니 세산 좀구나 싶었고 더더욱 끈끈한 정을 느끼게 되었습.

  1. 김영교시인께-Bay Bridge

    Date2007.01.11 By김영교 Views184
    Read More
  2. 필요한 생활정보

    Date2006.06.30 By김영교 Views184
    Read More
  3. I black/시 당선i

    Date2009.03.12 By김영교 Views182
    Read More
  4. 詩 <그때 그 곳에서 1> 김영교

    Date2009.07.02 By김영교 Views181
    Read More
  5. 고별

    Date2007.09.23 By김영교 Views181
    Read More
  6. 늙어서 대접받는 10 ups

    Date2006.12.24 By김영교 Views181
    Read More
  7. 심장재단 메일: 제주도 워크 숍에 다녀와서

    Date2006.12.05 By김영교 Views181
    Read More
  8. 마음이 따뜻한 선물

    Date2006.10.02 By김미자 Views180
    Read More
  9. 남편을 세워주는 아내중에서

    Date2004.10.02 By김영교 Views180
    Read More
  10. 집으로 가자

    Date2003.03.22 By김영교 Views180
    Read More
  11. 황금색의 비밀

    Date2008.05.06 By김영교 Views179
    Read More
  12. 소망의 신발 한 켤래/김영교

    Date2009.01.04 By김영교 Views178
    Read More
  13. D에게 보낸 편지

    Date2007.12.10 By김동연 Views178
    Read More
  14. 인사

    Date2008.10.10 By김영교 Views176
    Read More
  15. 풍경은 혼자 울지 않는다

    Date2005.12.03 By김영교 Views176
    Read More
  16. 소월의 진달래

    Date2008.10.27 By김영교 Views175
    Read More
  17. 새로운 길

    Date2008.08.04 By김영교 Views173
    Read More
  18. 5신

    Date2005.04.25 By김영교 Views172
    Read More
  19. 내적 미소

    Date2008.09.22 By김영교 Views171
    Read More
  20. 기도의 힘

    Date2007.11.19 By김영교 Views17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0
어제:
16
전체:
648,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