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9 06:59

오르막과 내리막길

조회 수 118 추천 수 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숲길은 오르막과 내리막 길로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다. 최근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숲의 오르막과 내리막 길 모두 각기 다른 효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험 결과,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 참가자들의 혈당이 없어지고 포도당에 대한 내성이 증가되었다. 오르막길을 걷는 경우엔 '트리글리세리드'라는 혈중 지방이 없어졌다. 또한 내리막과 오르막 길 산책은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 신원섭의《치유의 숲》중에서 - * 인생의 숲길에도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계속 오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내리막길이라고 해서 막장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조급함을 버리고 겸손하게, 내리막길에서는 더 큰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희망차게 걷는 것이 인생 건강에 좋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두레교회의 목표 (행20:17~21) 김영교 2005.03.07 98
409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11-고부 2006.01.03 98
408 행복한 사람은........ 김영교 2007.07.08 98
407 참나무 김영교 2003.05.05 99
406 동연에게 성탄 축하 김영교 2003.12.18 99
405 우리집 김영교 2005.02.12 99
404 해질 무렵 어느 날 김영교 2005.03.04 99
403 강교자님의 편지 김영교 2006.01.23 99
402 한 젠마의 행복론 김영교 2006.08.18 99
401 통장 김영교 2006.11.22 99
400 <어떤 좋은 저녁> 그 다음 김영교 2007.05.05 100
399 삶을 사랑하는 32 가지 방법 김영교 2003.03.15 101
398 최고의 예술품 김영교 2004.06.21 101
397 손끝을 적시는 수고가... 김영교 2006.02.03 101
396 아버지는 누구인가 김영교 2003.02.14 102
395 빛나는 말 김영교 2005.04.12 102
394 카나다에서 온 편지 by 유정은 김영교 2006.09.04 102
393 아낌없는 마음으로 김미자 2006.10.02 102
392 자화상장재언 김영교 2007.10.14 102
391 3 여(餘) 임효제 2007.12.25 102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26
어제:
209
전체:
659,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