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은 오르막과 내리막 길로
적절하게 이루어져 있다. 최근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숲의 오르막과 내리막 길 모두
각기 다른 효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실험 결과, 내리막길을 걷는 경우 참가자들의 혈당이 없어지고
포도당에 대한 내성이 증가되었다. 오르막길을 걷는 경우엔
'트리글리세리드'라는 혈중 지방이 없어졌다.
또한 내리막과 오르막 길 산책은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임이 밝혀졌다. - 신원섭의《치유의 숲》중에서 -
* 인생의 숲길에도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계속 오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내리막길이라고 해서
막장으로 가는 것은 아닙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조급함을 버리고
겸손하게, 내리막길에서는 더 큰 기대와 믿음을 가지고
희망차게 걷는 것이 인생 건강에 좋습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은 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0 | Be beautiful | 김영교 | 2008.09.03 | 150 |
469 | 두꺼비의 번식 - 뱀과의 관계 | 김영교 | 2008.09.02 | 252 |
468 | 새로운 길 | 김영교 | 2008.08.04 | 175 |
467 | 어린이는 어른의 선생 | 김영교 | 2008.08.04 | 243 |
466 | Story about Buddha | 김영교 | 2008.08.04 | 160 |
465 | 3가지 탄식 | 김영교 | 2008.08.03 | 137 |
464 | 환경의 달을 맞아 | 나암정 | 2008.08.05 | 142 |
463 | 비우는 연습 | 김영교 | 2008.07.17 | 166 |
462 | 행복한 삶의 법칙 | 김영교 | 2008.07.31 | 150 |
» | 오르막과 내리막길 | 고도원 | 2008.02.19 | 124 |
460 | 리더의 자질 | 고아편지 | 2007.12.19 | 160 |
459 | 10행시/3목양 산상 기도원에서 / 미발표 | 김영교 | 2007.11.25 | 243 |
458 | D에게 보낸 편지 | 김동연 | 2007.12.10 | 185 |
457 | 그대에게 / 이외수 | 김영교 | 2007.12.04 | 154 |
456 |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 김영교 | 2008.05.25 | 114 |
455 | 부재중에 기달려준 편지 2신 | 김영교 | 2007.12.26 | 165 |
454 | 3 여(餘) | 임효제 | 2007.12.25 | 102 |
453 | 풍경 속으로 사라진 풍경인/중앙일보12/31/07 | 김영교 | 2008.01.15 | 171 |
452 | 친구 | 김영교 | 2007.11.16 | 135 |
451 | 납골묘 세우는 문중 는다 | 남정 | 2007.11.15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