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9.07 08:25

격칭의 말 /김영교

조회 수 217 추천 수 4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상에 그토록 많은 말 중에서 힘이 되는 말은 격려의 말 칭찬의 말이 아닐까 감동을 주는 유명한 화가나 작가는 될 수는 없어도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격려의 말을 하는 우리 모두는 언어 예술가는 될 수가 있어 희망적이다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멋진 칭찬을 들으면 그것만 먹어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했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음식을 못 먹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라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에 허기져 점점 냉담으로 가고 있어 우리는 슬프다 부정적인 말을 피하고 긍정적인 말을- 불평과 원망의 말은 멈추고 격려의 말, 칭찬의 말로 세상은 보다 밝고 따뜻해 질 것이 아닌가 격려는 꽃과 같아서 받는 사람은 물론 주는 사람 손에도 향기의 일부가 남게 된다 격려 받는 사람도 기쁨의 향기가 크지만 격려하는 사람에게도 기쁨의 향기가 베어난다 향나무는 자기를 찍어 베는 도끼에게도 향기를 묻혀주지 않는가 우리 모두 꽃처럼 향나무처럼 향기 있는 말을 하는 사람나무가 되어 그 향기가 천리 간다면 우리 모두 얼마나 기쁠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0 ♧ 일곱가지 행복 ♧ 김영교 2005.04.10 90
489 福 많이 받는 35 가지 방법 김영교 2007.11.07 127
488 詩 <어떤 편도 여행> 김영교 김영교 2009.07.04 270
487 詩 <그때 그 곳에서 1> 김영교 김영교 2009.07.02 181
486 詩 <기도의 강물> 김영교 김영교 2009.07.05 311
485 詩 <길벗은행> 김영교 김영교 2009.07.05 287
484 詩 <마음운동> 김영교 김영교 2009.07.10 347
483 詩 <사무치도록 그리운 사람아> 김영교 김영교 2009.06.24 232
482 詩 <소리의 옷> 김영교 김영교 2009.07.02 141
481 詩 <아버지 바다> 김영교 김영교 2009.07.04 218
480 詩 <악연> 김영교 김영교 2009.07.03 234
479 詩 <이사> 김영교 남정 2009.06.27 147
478 詩 <하이얀 눈물> 김영교 김영교 2009.06.29 194
477 가로등을 보라 김영교 2008.08.12 118
476 가슴을 열어주는 가곡 김영교 2003.04.07 92
475 가슴이 답답한 이유 김영교 2008.11.13 194
474 가을 기도 임효제 2006.10.01 187
473 가을사랑 남정 2005.09.12 96
472 가을이야기 김영교 2009.01.29 150
471 가장 멋진 인생 김영교 2006.08.31 7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66
어제:
57
전체:
648,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