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추석이 닥아옵니다.(9월 14일)
금년 한가위 맞으면서 우리는 나눔에 인색 하지말고
우리에게 있는
마음. 기쁨. 아픔. 사람. 모두를 함께
공유 한다는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이기 바램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
나눔에 익숙해 진 사람은
나눔의 기쁨을 누릴줄 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0 | 꽃몸살/한후남 | 애천 | 2009.07.30 | 419 |
409 | 꿈 | 김영교 | 2006.01.27 | 77 |
408 | 꿈의 바다 통영 | 김영교 | 2008.03.14 | 197 |
» | 나눌수 있는 마음/추석 | 김영교 | 2008.09.12 | 204 |
406 |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 김영교 | 2007.05.11 | 92 |
405 | 나는 이렇게 살고 싶다 | 김영교 | 2007.02.09 | 88 |
404 | 나무 | 김영교 | 2005.09.25 | 64 |
403 | 나무 | 남정 | 2005.11.24 | 52 |
402 | 나무의 결 | 김영교 | 2007.10.04 | 116 |
401 | 나무의 꿈 - 사물의 시 / 정현종 편 | 시스템관리자 | 2017.09.09 | 333 |
400 | 나에게 있는 최상의 것 | 김영교 | 2007.07.09 | 157 |
399 | 나이가 가저다준 교훈 | 김영교 | 2007.09.06 | 116 |
398 | 나팔꽃 | 김영교 | 2006.10.16 | 165 |
397 | 낚씨꾼의 하루 | 김영교 | 2005.01.03 | 115 |
396 | 남도의 그 때 그 곳에 | 김영교 | 2009.05.10 | 205 |
395 | 남편 기 살리기 10계명 | 김영교 | 2004.06.13 | 108 |
394 | 남편을 세워주는 아내중에서 | 김영교 | 2004.10.02 | 181 |
393 | 납골묘 세우는 문중 는다 | 남정 | 2007.11.15 | 163 |
392 | 내 사랑은 | 김영교 | 2003.09.03 | 95 |
391 | 내 주를 가까이.... | 임효제 | 2007.03.02 | 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