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추석이 닥아옵니다.(9월 14일)
금년 한가위 맞으면서 우리는 나눔에 인색 하지말고
우리에게 있는
마음. 기쁨. 아픔. 사람. 모두를 함께
공유 한다는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이기 바램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
나눔에 익숙해 진 사람은
나눔의 기쁨을 누릴줄 안다.
2008.09.12 03:04
나눌수 있는 마음/추석
조회 수 202 추천 수 33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0 | 건국60주년 | 김영교 | 2008.08.17 | 214 |
489 | 희망의 담쟁이 넝쿨 | 김영교펌 | 2008.08.12 | 128 |
488 | 너를 생각하며 / 고요한 밤 무척 고요한 밤에 | 김영교 | 2008.08.12 | 148 |
487 | 가로등을 보라 | 김영교 | 2008.08.12 | 118 |
486 | 환경의 달을 맞아 | 나암정 | 2008.08.05 | 133 |
485 | 새로운 길 | 김영교 | 2008.08.04 | 173 |
484 | 어린이는 어른의 선생 | 김영교 | 2008.08.04 | 240 |
483 | Story about Buddha | 김영교 | 2008.08.04 | 155 |
482 | 3가지 탄식 | 김영교 | 2008.08.03 | 125 |
481 | 행복한 삶의 법칙 | 김영교 | 2008.07.31 | 143 |
480 | 비우는 연습 | 김영교 | 2008.07.17 | 162 |
479 |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지영에게 | 김영교 | 2008.07.02 | 135 |
478 | 말 | 김영교 | 2008.06.25 | 159 |
477 | 신비 1 | 김영교 | 2008.06.23 | 140 |
476 | 상식이하/연구검토 | 공정 | 2008.06.11 | 125 |
475 | 21세기의 해프닝 광우병 소동-박종문 | 김영교 | 2008.05.30 | 137 |
474 | 걱정을 버리는 6가지 방법 | 김영교 | 2008.05.28 | 114 |
473 | Mission/명화감상 | 김영교 | 2008.05.26 | 104 |
472 |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 김영교 | 2008.05.25 | 109 |
471 | 리스트에 빠진 주소 | 김영교 | 2008.05.24 | 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