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02 추천 수 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추석이 닥아옵니다.(9월 14일) 금년 한가위 맞으면서 우리는 나눔에 인색 하지말고 우리에게 있는 마음. 기쁨. 아픔. 사람. 모두를 함께 공유 한다는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이기 바램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 나눔에 익숙해 진 사람은 나눔의 기쁨을 누릴줄 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0 명시산책 /정현종 김영교 2008.05.23 143
469 Hollywood Bowl 2008 김영교 2008.05.20 123
468 자연 치유 고아편지 2008.05.15 170
467 황금색의 비밀 김영교 2008.05.06 179
466 5월의 메르/유봉희 나암정 2008.05.06 164
465 The power of intention by 김세환 김영교 2008.04.28 156
464 느리게 사는 즐거움 김영교 2008.04.14 123
463 쿠키사용법을 아시나요? 김영교 2008.04.09 146
462 원고청탁 김영교펌 2008.03.14 162
461 꿈의 바다 통영 김영교 2008.03.14 192
460 이 세상에, e-세상/서용덕 김영교 2008.03.10 277
459 분수껏 살자(2008/02/08 ) 김영교 2008.02.24 346
458 오르막과 내리막길 고도원 2008.02.19 117
457 무턱대고 먹는것은 김영교 2008.02.14 273
456 풍경 속으로 사라진 풍경인/중앙일보12/31/07 김영교 2008.01.15 169
455 부재중에 기달려준 편지 2신 김영교 2007.12.26 159
454 3 여(餘) 임효제 2007.12.25 101
453 리더의 자질 고아편지 2007.12.19 154
452 D에게 보낸 편지 김동연 2007.12.10 178
451 그대에게 / 이외수 file 김영교 2007.12.04 1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5
어제:
20
전체:
649,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