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을 나눈다든지,
온유한 눈길을 나눈다든지,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함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추석이 닥아옵니다.(9월 14일)
금년 한가위 맞으면서 우리는 나눔에 인색 하지말고
우리에게 있는
마음. 기쁨. 아픔. 사람. 모두를 함께
공유 한다는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이기 바램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
나눔에 익숙해 진 사람은
나눔의 기쁨을 누릴줄 안다.
2008.09.12 03:04
나눌수 있는 마음/추석
조회 수 202 추천 수 33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0 | 명시산책 /정현종 | 김영교 | 2008.05.23 | 143 |
469 | Hollywood Bowl 2008 | 김영교 | 2008.05.20 | 123 |
468 | 자연 치유 | 고아편지 | 2008.05.15 | 170 |
467 | 황금색의 비밀 | 김영교 | 2008.05.06 | 179 |
466 | 5월의 메르/유봉희 | 나암정 | 2008.05.06 | 164 |
465 | The power of intention by 김세환 | 김영교 | 2008.04.28 | 156 |
464 | 느리게 사는 즐거움 | 김영교 | 2008.04.14 | 123 |
463 | 쿠키사용법을 아시나요? | 김영교 | 2008.04.09 | 146 |
462 | 원고청탁 | 김영교펌 | 2008.03.14 | 162 |
461 | 꿈의 바다 통영 | 김영교 | 2008.03.14 | 192 |
460 | 이 세상에, e-세상/서용덕 | 김영교 | 2008.03.10 | 277 |
459 | 분수껏 살자(2008/02/08 ) | 김영교 | 2008.02.24 | 346 |
458 | 오르막과 내리막길 | 고도원 | 2008.02.19 | 117 |
457 | 무턱대고 먹는것은 | 김영교 | 2008.02.14 | 273 |
456 | 풍경 속으로 사라진 풍경인/중앙일보12/31/07 | 김영교 | 2008.01.15 | 169 |
455 | 부재중에 기달려준 편지 2신 | 김영교 | 2007.12.26 | 159 |
454 | 3 여(餘) | 임효제 | 2007.12.25 | 101 |
453 | 리더의 자질 | 고아편지 | 2007.12.19 | 154 |
452 | D에게 보낸 편지 | 김동연 | 2007.12.10 | 178 |
451 |
그대에게 / 이외수
![]() |
김영교 | 2007.12.04 | 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