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78 추천 수 3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해다.
기축의 열두 층을 오른다. 어느덧 첫 계단 앞에 왔다.
의욕에 가득찬 마음이 주먹 불근 쥐고
소망의 신발 한 켤래 신고 믿음의 끈을 동여맨다.
활기차게 발걸음을 옮기는 일만 남아있다.
가정이 회복되며 세상이 치유되는 기축의 층계는
힘든 경제 문제와 겹쳐 가파르지만
생동감에 넘치는 미소와 대화는 우리 영락가족의 몫이다.
성경통독으로,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로 우리를 만나주기를 기뻐하는
성령,
그 도우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일,
개인과 교회가 성장으로 치닫는 온전한 진입행보에 동참하는 일
얼마나 가슴 벅차고 뿌듯한 선택인가.
두번째 세번째 오르는 계단도 내딛는 발걸음도 희망으로 설레는
꿈과 비젼으로 비상 할 것을 확신하기게 벅찬 기쁨이 솟구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 카네기의 인간관계 지침 30가지 김영교 2009.01.13 137
529 카나다에서 온 편지 by 유정은 김영교 2006.09.04 98
528 칭찬의 위력 33가지 김영교 2003.03.15 101
527 침묵은 금인가 김영교 2006.07.12 131
526 친구처럼 이 가을을 같이 하고 싶은 사람 김영교 2004.10.16 201
525 친구의 3번째 시집을 축하며 김영교 2007.11.02 106
524 친구 김영교 2007.11.16 129
523 치매와 건망증 김영교 2005.04.29 162
522 축사의 글/강학희편 김영교 2007.11.05 239
521 추억의 사람들 김영교 2006.12.17 69
520 최선호목사편지 김영교 2006.11.23 418
519 최상묵교수님께 드립니다 김영교 2006.12.20 227
518 최고의 예술품 김영교 2004.06.21 100
517 초봄/미발표2006 김영교 2007.11.02 110
516 첫 단추를 잘 채워야 김영교 2006.01.06 122
515 천숙녀의 <길> 김영교 2006.11.23 319
514 처음처럼 / 신영복 김영교 2008.10.23 158
513 창조주의 의도 김영교 2005.04.09 117
512 창비 김영교 2006.05.10 75
511 참나무 김영교 2003.05.05 9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51
어제:
19
전체:
648,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