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80 추천 수 3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해다.
기축의 열두 층을 오른다. 어느덧 첫 계단 앞에 왔다.
의욕에 가득찬 마음이 주먹 불근 쥐고
소망의 신발 한 켤래 신고 믿음의 끈을 동여맨다.
활기차게 발걸음을 옮기는 일만 남아있다.
가정이 회복되며 세상이 치유되는 기축의 층계는
힘든 경제 문제와 겹쳐 가파르지만
생동감에 넘치는 미소와 대화는 우리 영락가족의 몫이다.
성경통독으로,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로 우리를 만나주기를 기뻐하는
성령,
그 도우시는 성령님과 동행하는 일,
개인과 교회가 성장으로 치닫는 온전한 진입행보에 동참하는 일
얼마나 가슴 벅차고 뿌듯한 선택인가.
두번째 세번째 오르는 계단도 내딛는 발걸음도 희망으로 설레는
꿈과 비젼으로 비상 할 것을 확신하기게 벅찬 기쁨이 솟구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0 사색의 창을 통한 만남 김영교 2009.05.03 197
529 산이 부르네/5/1/09 김영교 2009.05.01 228
528 남도의 그 때 그 곳에 김영교 2009.05.10 206
527 ▶ 넥타이의 유래를 아시나요..? ^^* 남정 2009.03.13 195
526 가을이야기 김영교 2009.01.29 156
525 흙가루를 마신 후/미발표 김영교 2009.04.19 172
524 황금빛 <키스> 김영교 2009.04.07 169
523 인생의 5가지 나이 작자미상 2009.01.13 201
522 카네기의 인간관계 지침 30가지 김영교 2009.01.13 140
521 I black/시 당선i 김영교 2009.03.12 186
520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SNU승자 2009.01.13 149
» 소망의 신발 한 켤래/김영교 김영교 2009.01.04 180
518 희망의 속삭임 김영교 2008.12.30 153
517 대추 12/09/2008 김영교 2008.12.09 113
516 풍류문인과 청루(靑樓)여인들 김영교 2008.11.14 139
515 소월의 진달래 김영교 2008.10.27 180
514 처음처럼 / 신영복 김영교 2008.10.23 162
513 A poem for you 김영교 2008.10.20 214
512 The Love Story of Ralph and Edna 김영교 2008.10.18 21209
511 용서의 강/김영교 김영교 2008.10.14 21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05
어제:
294
전체:
67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