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흐믓한 자리

2004.02.03 01:54

남정 조회 수:85 추천:8

늘 환한 모습으로 필요치도 안으시면서
제 몫을 대신 질머지신 바람골 시탁에서
햇빛은 온통 제가 해바라기를 해야하는데...

자상한 배려가 더 눈부셨습니다.
그날
일찍 집을 나선 탓에 준비한 선물
나중에 전달식 갖겠습니다.

조용하시드니
웅장한 도약을 하신 자리
다시 축하드리며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
Mrs. Lee의 내조의 아름다움이
돋보인 아주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샬롬
Ex-화전반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8 Well-being 전령사여!~ 나드리  2004.06.14 83
1247 얼마나 답답 ... 백선영 2004.07.21 83
1246 기쁜 소리 Moon 2004.12.23 83
1245 서울소식 올립니다 오연희 2005.02.10 83
1244 다녀올께요 타냐 고 2005.07.27 83
1243 비를 보며 문해 2005.08.23 83
1242 제 8신을 받으소서, 연희님 남정 2003.10.26 84
1241 Re..기꺼이... 강학희 2003.11.24 84
1240 Re..캄캄한 밤이라서? 남정 2003.11.30 84
1239 빈 자리 정어빙 2004.05.21 84
1238 이상한 일입니다~ 하키 2004.10.25 84
1237 가을 비 정어빙 2004.10.28 84
1236 [re] 사진 2 file 두울 2004.11.20 84
1235 비행기를 타고 온 최영숙 2007.02.09 84
1234 Re..따뜻한 안부에 남정 2004.01.30 85
» Re..흐믓한 자리 남정 2004.02.03 85
1232 즐거운 만남 권태성 2005.08.06 85
1231 저도 감동입니다. 장태숙 2005.10.06 85
1230 Re..또 Gifted Class로 남정 2003.09.11 86
1229 Re..타고난 시인 고리짝시 2003.10.12 86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2
어제:
5
전체:
647,909